임도길이 좋고. 태풍에 쓰러진거 같은데 아직 보수도 안하고. 임도가 끝나는 지점이 십리포해수욕장 입구다. 맛보기 포도가 달다. 여름이 지나도 해변에서 텐트를 치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해변가 풍경이 좋고. 우리가 갈길을 보고. 해변에서느끼는 길객의 여유로움이 좋고. 나무데크길. 험한 암석 옆의 데크길. 줄간에 공사로 막혔다. 뒤돌아 가고. 우리도 적당한 자리에서 식사도 하고 십리포를 즐긴다. 썰물때라 물이 올라와 철수를. 데크길이 막혀 주민한데 국사봉 가는길 알아보고 십리포 옆의 임도로 들어선다. 펜션 옆에 이정표가 국사봉 2k. 씨스테이글램핑 캠핑장 가는길 여기서도 국사봉 2k 한참을 왔는데도. 조망이 좋은곳에 어김없이 펜션들이 있다. 망재산 임도길을 지나면 십리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이다.해변길로 가면 나무데크길이 나와서 좋은데 중간에 전망대 공사로 길이 막혀서 뒤돌아 나와 해변에서 가을의 해변을 즐기고 출발 하는데 나무데크길이 막혀 국사봉 가는길을 동네 주민이 해변에서 임도길로 가는 길을 안내해줘 무난하게 길을 찾아 가는데 임도길이 하나라 국사봉 초입까지 편하게 갈수가 해변에서 충분하게 쉬며 오수도 즐기고 나서는 길이고 평지같은 산길은 무난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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