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도로 들어간다. 낚시터를 지나고. 나무데크 길. 바다길을 편하게. 데크길에서 만난 안내판. 데크길 위로 초지대교가 보이고. 초지대교가 점점 가까워 지고. 황산도어판장 앞. 탕까지 느긋하게 먹고. 회를 먹고 걷는 나무데크길이 좋다. 데크길 나와서 초지대교로 가벼운 걸음들. 초지대교 버스정류장으로 황산도입구로 들어서면 낚시터가 보이고 우리가 가는 목적지도 얼마 안남은 지점이다. 황산도를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바다에 데크길이 있어 편하게 갈수있어 모두 즐거워 한다. 데크길 끝나는 지점에 황산어판장이 있어 들어가 회와 탕으로 즐거운 뒤풀이를 미리하고 황산도를 빠져 나가는데 여기도 바다 데크길! 뒤풀이 하고 피로가 풀린 친구들이 환성을 지르며 사진도 열심히 담아낸다.초지진이 나들길 8코스 종점인데 전에 다닌 길이기에 초지대교 버스정류장에서 13.6k의 도보여행을 마치고 700-1 버스로 검암역으로.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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