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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영월땅 주천 가면서

by 푸른들2 2019. 1. 21.

 

제천역의 모습 오랫만에 만나고.

영월의 블친이 새 봉고차를 갖고 역전으로 마중을.

봉고차를 타고 가면서 보는 농촌의 풍경들.

영월의 주천으로 가는 도로.

가다가 만세공원을 둘러본다.

간벌을 한 나무로 화목을 만드는 공장 이란다.

한적한 도로가 정감이 가고.

주천에서 내린다.

망산 아래 주천(술샘)이 있다.

여기가 주천(술샘) 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거 같다.

주천 앞에서 주천강은 옆이고.

주천강에 나무데크길도 술샘이 있는 망산이다.

주천강의 섶다리도 보이고.

강건너 주천면 소재지.

주천교 다리.

주천면 번화가를 지난다.

영월 블친의 초대로 예정에 없던 영월을 가는데 영월역 보다 제천역에서 영월의 명승지를

가는게 편하고 시간도 절약 된다고해 제천역에서 만나 블친의 봉고차로 편하게 설명도 듣고

중간 중간에 내려 탐방을 한다.비록 사이버상에서 만났지만 서로 오고 가는 이야기 속에

동질감을 느끼고 벗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있는 중이다.주천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찾아보고 관리가 부족함에 실망을 느꼈지만 왔다는 즐거움은 확인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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