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둘레길 10코스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3번출구. 배도 다니고. 커넬워크 옆 앞에 보이는 길로 직진. 아트센터교 지나기전 샛길로 좌회전.  인천대교와 갯벌.  인천둘레길 10코스 이정표가 보인다/동막역에서 출발하는게 정코스. 앞에 아암도가 보이는데 공사구간이다. 아암도 통과하고. 이정표 보고 가는길. 갯벌을 보며간다. 뒤돌아 보니 꽤나 멀리 왔다. 물이 들어오고. 갯골 유수지를 지나가고. 인천 중구 문화원도 지나고. 신선초등학교. 좌측으로 가야 하는데 옹진군청 쪽으로 잘못 진입해 간걸 나중에 알았다. 옹진군청 지나고. 정코스는 벗어나도 새로운 거리도 보면서. 인하대학교를 지난다 원래 인하대병원을. 코스를 벗어난 김에 물텀벙 거리에서 맛을 보고간다.아구탕 소 33.000원. 느긋하게 두시간 먹고 나니 어둠이 깔리고 10코스 종점 도원역으로 안가고 제물포역으로. 인천둘레길 10코스는 동막역에서 출발해 가는게 정코스인데 오늘은 센트럴파크역 3번 출구서 시작해 커넬워크를 지나 아트센터교 다리 아래로 가면 인천둘레길 이정표와 만나 표시따라 가면 되는데 중간에 공사 구간이 있고 차도와 같이 가는게 싫어 길객도 차도 구간은 처음인데 마지막 구간에서 길을 놓처 직진 길을 옹진군청옆으로해 인하대를 지나는 원을 그리며 마지막 지점 도원역으로 가다가 물텅벙이거리에서 아구탕을 늦게까지 먹고 제물포역 까지 15.6k의 도보여행인데 장갑을 벗기 싫어 스마트폰을 제대로 안보고 이정표도 놓치고 ㅎㅎㅎ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