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늠내길/오이도역->오이도

전철 4호선 오이도역. 황량하던 벌판이 이렇게 변하고 있는 배곧 신도시. 추워도 축구를 응원단이 더 추울듯 옥구공원에서. 한겨울에는? 전에 흙길이 없어지고 포장된 길로. 배곧 신도시의 새로 생긴 길로 처음 가본다. 태양광 발전 시설이. 안내 표지판이 없어 무언지 모르겠다. 멋지게 조성을 해놓아 사진도 한컷. 위락지구로 만드는거 같다. 건너편이 송도쪽. 옥구산을 보고 내려간다. 자전거 전용길도 생기고. 윗쪽은 보행전용. 선사유적공원을 보고 건너간다. 계단으로 올라간다.  건물 내부는 문이 잠겨있어 야외 전망대로. 오이도가 한눈에 보인다. 빨강등대가 잘 보이고. 오이도역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에서 빨강등대가 직선으로 보이고. 오이도역에서 출발한 늠내길 코스는 안내 리본을 따라 가면 별무리 없이 갈수있다.길객은 여러번 다닌 길이라 새로운 코스가 없나를 살피니 배곧 신도시로 들어가는 자전거길 표시를 보고 따라가니 덕섬 앞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주변 조경도 멋지게 조성되어 있는걸 본다. 길도 월곶쪽으로 되어 있는거 같은데 다음에 탐방 하기로 하고 오늘은 빨강등대가 목적이라 뒤돌아 가는데 오이도유적지가 보여 탐방을 여기도 완공이 안된 상태 9.1k의 도보를 빨강등대서 마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