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갈치 시장

부산 지하철 남포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영도대교 방향으로. 부산 블친과 만나고. 우중에도 영도대교 도개 모습을 보려고 구경꾼들이 모였다.  도개를 하니 요배가 빠져 나온다. 옛노래를 구성지게 연주한다. 수협공판장 자리 같은데 공사를. 드디어 꼼장어 집으로. 여기 점포들이 이옆 바다를 매립한 곳으로 내년에 이전할 예정 이란다 꼼장어 집에서 밖을. 우리가 먹을 꼼장어 작업중. 5만원 짜리다. 맛나게 먹고 볶음밥도. 자갈치 시장에서 꼼장어를 먹자는 부산의 블친과 남포역 6번 출구로 나간다.영도대교 도개 시간이 되었으니 보러 가잔다.포항의 블친과 함께 비오는 영도에서 시원함을 느끼며 기분좋게 보고 꼼장어를 시식하러 시장안으로 들어 가면서 각종해산물을 구경한다.자갈치 시장을 자주와도 혼자라 꼼장어가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고 지나 쳤는데 오늘은 아는 블친들이 함께하니 꺼리김 없이 꼼장어 집에 들어가 맛나게 먹을수 있어 너무나 좋고 안다는거 함께 할수 있다는거 길객의 기쁨이고 행복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