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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부산 갈맷길 광안리 해수욕장 구간

by 푸른들2 2017. 7. 11.

새벽의 서울역.

부산역의 아침이 한가하다.

역전앞은 공사중.

부산 지하철의 광고 서울서는 못보던건데.

부산 지하철 금련산역 3번 출구.

금련산역 3번과 4번사이 길로 370m 가면 광안리해수욕장.

해수욕장 입구에서.

갈맷길 리본이 보인다.

이른 시간 인데도 유아원에서 나왔다.

날씨가 잔뜩 흐린게 장마때문.

이른 시간이라 한가한 백사장.

남천동 방향.

해수욕장 안전요원들.

울 동네에 백남준기념관이 있어 담아본다.

갈맷길 이정표 따라 간다.

생선회특화거리 조형물.

백사장을 완전히 지나고.

광안리 해수욕장을 뒤로하고.

길객에겐 길 어린이 한테는 놀이터.

남천동쪽을 보고.

광안리 해수욕장을 보고.

이번 부산 여행은 부산 블친과의 약속으로 오래전에 결정되어 태종대의 태종사 수국이 만개되는 시점에

맞추어 열차표도 일찍 예매를 낮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길객은 아침일찍 부산으로 전철로 금련산역에

도착해 갈맷길 코스중 가지 못했던 구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동백역 까지의 길객에겐 미지의 길들이다.

조금은 흥분이 되는 코스인데 바다를 끼고도는 해변길이 잘 조성되어 길객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든다.

아침의 해수욕장은 장마철이라 한산해도 보이는 풍경은 길을 멈추게 하고 보고 또 보게 만든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