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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완도군 생일도의 서성항

by 푸른들2 2017. 5. 9.

생일도가 눈앞에 보이고.

바람이 많이 불어 모자를 감싸는 광주에 거주하는 오늘의 일행들.

생일도 입항을 앞두고 셀카를.

생일도의 첫모습은 생일 케잌.

오늘의 트레킹 코스다 거의 한바퀴를.

점심때라 식사부터.

식사 시간을 이용해 서성항 주변을 돌아본다.

항구의 여인과 소줏병 소주 자신이 마신거 아니고 그냥 그자리에 있었단다.

보리밥나무 무언인가 살핀다.

섬길에 볼거리도 만들고.

개매기는 잘 몰라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다 핸드폰이 좋아.

둘레길 이정표.

공원의 정자도 지붕 공사가 한창.

당목항에서 생일도 서성항으로 가는 배에는 버스도 함께 동행해 참가자들을 둘래길 출발하는 지점까지

갔다가 끝나는 지점에서 태우고 다시 항구로 돌아 온단다.참가자들은 둘래길 걷기만 하면 되는거다.

25분 정도 걸려서 서성항에 도착해 식사하고 남는 시간에 섬길이란 생일도의 둘레길 초입을 탐방한다.

면사무소가 있고 공원도 있고 항구에는 바다의 자가용인 배들이 정박해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풍경이고

생일도를 한바퀴 도는 섬길이란 둘레길 이정표가 길객에겐 가장 좋은 볼거리가 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