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비정마을 가장 높은 지대에서 마비정벽화마을은 대구 시내의 고지대의 마을인줄 알았는데 변두리의 첩첩산중 농촌마을이라 놀랬고 벽화를 한사람이 전부 그렸다는것 또한 의외의 상황이다.요즘 이름이 알려져서 그런지 제법 먼 지역 인데도 시내버스가 다니는데 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협소해 버스는 한대가 들어가야 나올수있는 외길이다.농촌의 전경이 그대로 보이는 마비정마을이 벽화 때문에 살아나고 활력도 생기고 계속해서 변하고 있다는걸 느낀다.시골방에서 수제비를 시켰는데 우리가 아는 그런 수제비가 아니고 짭쌀 옹심이만 들어있어 또한번 놀라며 이 지역은 그런가보다란 생각을.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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