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구입하는 차량들이 많다. 미나리 산지 옆에 있다. 길옆의 연못. 목화솜이 푹신하다. 인수문고. 흙담길이 좋다. 마비정마을에서 버스로 올수있는 가까운 거리고 부근이 미나리 생산지라 미식가가 많이 찾는 고장인거 같다. 인흥마을은 남평문씨 세거지란걸 처음 알았는데 한옥의 돌담길은 옆지기가 좋아하는 그런 길이다. 골목의 돌담을 끼고 돌면서 전에는 이런길이 많았는데 하면서 데이트 하는 기분을 만끽하며 연애할때 짜릿한 야밤의 돌담길 순간이 떠오른다.추억도 새기며 여유있게 거닐어 보는 인흥마을에서 삶의 기쁨을 느껴본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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