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향일암

돌산대교를 넘어 향일암으로. 왼쪽섬부터 외치도.혈도.죽도 뒤에보는산은 경남 남해군이다. 몽돌을 반출하면 벌금. 간혹 주문해 먹는 갓김치 집으로. 갓김치를 담그고 있다. 두박스를 주문하고 그사이 서비스로 막걸리와 갓김치 푸짐하게 시식 포장된건 택배로 집까지. 바위사이 좁은길로. 관음전 가는길도 좁은길. 용수네. 사진 안아도 점포마다 시식을. 여수역전 앞의 엑스포해양공원으로. 친구가 향일암을 한번도 가보질 못했다고 하고 길객도 오랫만에 가는거라 발걸음도 가볍게 향일암 길을간다. 항일암 가기전 간혹 구입하는 갓김치 점포에서 갓김치 시식을 하는데 막걸리도 맛보라고 주고 둘다 맛이 기막히게 좋아서 친구는 석잔을 서비스로 마신다.커피까지 물론 갓김치를 1k씩 세박스 구입해 택배로 부탁하고 향일암으로 오른다.향일암 가는길과 전경이 너무 좋다고 친구는 대만족 하고 길객도 역시 만족을. 멋진 풍광을 보다가 느긋하게 내려와서 향일암 여정을 마친다.갓김치에 막걸리 맛 그리고 향일암 아주 좋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