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보문호. 식사전 호숫가 산책을. 수상 공연장. 보문 콜로세움. 한시간반의 산책을 마치고 숙소로. 조식은 호텔 1층에서 뷔페로. 호수를 보면서 아침 식사를. 치를 마시며 식사를 마무리. 식사하고 객실에서 잠시 휴식을. 숙소에서 편안한 밤을 보내고 식사전 두시간을 호반길을 산책 하면서 아침의 싱그러움을 맛보는 즐거움이 좋았다. 전에 현대호텔 까지 걸었는데 이번에 나머지 구간을 걷게되어 길의 인연을 생각하며 삶을 연관시켜 본다. 아침을 멋진 호반길에서 보내고 먹는 식사는 꿀맛이고 걷지않은 옆지기도 맛이 좋다고 많이 먹는다. 이번 현대호텔은 여행오기 열흘전에 작은 며느리 만났을때 경주에 가는데 회사에서 가족여행권 나오는게 없냐고 물어본게 계기가 되어 작은며느리가 신경써 마련해준 숙소다.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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