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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경북 안동시/하회마을

by 푸른들2 2015. 12. 14.
 

보건진료소가 한옥.

주민들 차만 들어올수 있다.

감도 많이 달려있다.

양진당.

한가로운 농촌 풍경을 보여준다.

부용대를 배경으로.

부용대에 정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벚꽃이 피면 아름다울거 같은 길이다.

하회마을은 두세번 갔는데 15년 전에 마지막으로 가보고 이번에 다시보는 기쁨을 맛본다.여전히 그모습 그대로

반겨주니 마음이 푸근해 진다.그때 함께 동행했던 종친회 주역 두분은 유명을 달리하고 나도 힘들었던 시기를 보내고

이렇게 왕성하게 도보여행을 즐길수 있어 행복함을 느끼며 하회마을을 전보다 더 열심히 탐방한다.

부용대에서 보는것과 마을을 다니면서 보니 두가지가 합해 지면서 걷는 길이 편안하고 즐거움이 솟는다.

안동역 까지 무사히 도착해 여행을 마무리, 오늘의 시간들을 만들어 주신 블친 영지산님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