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법흥사지.종택.태사묘

유교랜드 밖에서만 보고. 조형물이 안동다운 모습이다. 월영교 앞의 헛제사밥을 먹으려 하는데 오른쪽 까치구멍집은 휴무. 1인당 만원짜리 찬이 추가 될수록 값이 올라간다.. 식당에서 멀지않은 시내쪽으로 조금가면 되는데 국보다. 우측 담넘어 기찻길이다. 원래는 99칸인데 지금은 70칸이 남았단다. 종택을 보고 안동시내 의료원 앞길로.   블친 영지산님과 함께. 서제는 안동권씨가 사용하고 앞쪽의 동제는 안동김씨가 사용한다. 안동은 그렇게 자주오게 되질 않아 두어번 온게 다다.그것도 유명 관광지만 가게 되는데 오늘 다녀본 종택이나 국보인 법흥사지 칠층전탑과 임청각 그리고 안동의료원 앞의 태사묘는 여기 사시는 블친이 아니면 찾아가기 어려운 문화재 들이다.블친 덕분에 편안하게 구경하고 헛제사밥을 맛나게 먹을수 있어 좋았다. 안동도 크게 변하고 있는게 도청이 신축중이고 안동역도 외곽으로 옮기고 도심의 상권도 옥동 신시가지로 바뀌고 있고 2018년 중앙선 복선이 개통되면 한시간 대로 서울서 올수 있다니 안동도 많이 변할거 같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