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토함산

시간 절약하기 위해 불국사에서 석굴암 까진 버스로. 하차후 보는 풍경. 석굴암은 많이 들어가 이번엔 패스한다. 여기서 정상까지 1.4k 길이 좋아서 많이들 오른다. 경상도 아지매들 소리가 정겹다. 정상석이 보인다. 뒤에서도 인증샷. 날씨가 맑았으면 동해안 감포쪽이 보일텐데. 하산길. 석굴암 거처 불국사 까지 석굴암 왕복 2.8k 석굴암에서 불국사 2.3k. 단풍이 멋진 하산길. 낙석주의 길. 불국사 거의 내려왔다. 토함산 산행을 불국사에서 시작하면 좋은데 체력을 비축 하느라 버스로 석굴암 가서 산행을 시작해 하산을 불국사로 정하고 석굴암 부터 산행을 시작한다.평탄한 오르막 길이라 정상까지 힘들지 않아서 좋다. 정상에서 자리펴고 식사를 하고 누워서 쉬는 시간이 그렇게 좋을수 없다.하산은 석굴암 거처 불국사로 내려가는 코스로 2.3k 정상 왕복 2.8k  도합 5k가 조금 넘는 거리다.이코스는 단풍이 내려가는 내내 시야를 즐겁게 해줘 가을하면 생각이 나는곳.그러기에 석굴암에서 버스로 하산 안하고 도보로 내려가며 즐기는 길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