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가는건 700번만. 경주 거리가 단풍의 거리가 되었다. 중국 사람들이 많다. 이른 시간인데 많이도 왔다. 토함산도 추색이 완연하다. 가을에 경주로의 여행은 고도와 추색이 어우러진 모습이 보고파 훌쩍 떠난 길이다. 두시간 십분 정도면 신경주역에 도착하고 불국사 가는 버스가 시간 맞춰 있으니 서울역서 세시간이면 불국사에 도착을 한다. 토함산을 먼저 가려고 했는데 석굴암 가는 버스편이 맞지안아 불국사 부터 돌아본다.단풍이 한창인 경내를 다니면서 보노라니 아름다운 계절에 때마춰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건강 하기에 찾아왔고 볼수있어 행복한 순간을 맛본다. 보이는 토함산도 단풍으로 물들어 있고 불국사도 단풍속에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즐기고 외국인도 많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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