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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전남 나주시/홍어거리->금성관

by 푸른들2 2015. 11. 6.
 

영산강 선착장 옆의 홍어의 거리로.

홍어국 먹어 보려고 여기 저기를 기웃 거리며 구경한다.

홍어애국을 시키니 밑반찬이 홍어애를 소금에 찍어 먹으니 꼬소하다.

홍어애국 맛있게 먹고 영산강을 다시 건너간다.

황포돛배 뱃길과는 반대편의 모습.

시간 절약하기 위해 대중교통으로 나주향교에. 

돌담이 이쁘다.

대성전이 담 넘어로 보인다.

규모가 상당하다.

탐방로 대로 가도 좋겠다.

680년된 은행나무 여긴 아직 파란색이.

황포돛배를 타 보았으니 이번엔 홍어거리에서 무언가 먹어야 겠는데 혼자서 홍어삼합은 그렇고 홍어애국을

먹어본다.애를 소금에 찍어먹는 맛이 좋고 애국도 맛있어 다 비우고 나주향교로 출발한다.오던길 되돌아 가는것

대중교통을 이용해 나주향교에서 부터 본격적인 시내 도보를 시작한다. 가을속의 나주길을 가면서 역사의 흔적을

볼수있어 좋고 옛스러움이 남아있는 풍경이 좋은데 어찌보면 도시 발전이 안된 느낌도 든다.

읍성의 유적지라 가까운데 분포되어 있어 길객은 편하게 탐방 할수있어 좋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