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가 좋아하는 김치 전시관. 모형으로 애들 한테도 쉽게 이해가 될거 같다. 편히 쉬면서 모니터를 본다. 배추 화분. 문화전당에 하차. 전철로 송정역 부근의 떡갈비 먹으러. 광주의 김치타운은 처음 가보는 곳이다.옆지기가 남도의 김치가 맛있다고 흥미를 느끼며 구입도 고려 했는데. 다행히 오늘은 만들지 않아서 편안하게 구경만ㅎㅎ 전철을 타려고 문화전당역에 내려 공연 구경도 송정역 떡갈비 골목으로 옆지기를 안내해 떡갈비를 시키는데 먼저 나오는 갈비탕 국물과 뼈고기가 얼마나 맛있던지 리필을 했는데 큰그릇으로 가득 담아 온것도 다 먹고 다시 리필을 그리고 나온 떡갈비를 먹는데 옆지기가 맛 있다고 대만족을 송정역에서 먹는 떡갈비와 밑반찬이 전부 맘에 들고 이런 음식점이 집 근처에 있으면 좋겠다나, 이번 여행은 성공작.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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