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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2

39회 동창 정기산행/남산 동창 39 산악회 산행을 남산으로 결정해 충무로역 3번 출구에서 10시30분에 만나 남산 한옥마을로 올라 가는데 오전에도 기온이 30도 넘어가는 무더위 인데도 18명이 참석해서 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면서 든든하고 흐뭇한 느낌이 찐하게 다가온다. 남산둘레길 코스로 진행해 대부분 숲길이고 길객만 정상으로 갔다가 합류해 남산도서관 방향으로 하산해 힘든 사람은 버스를 타고 북창동 식당까지 도보로 갈 친구들은 계속 걷는데 타는 친구들이 많다. 예약한 오후 2시전에 전부 합류해 뒤풀이를 하는데 산행은 안하고 식당으로 온 친구들 까지 도합 20명이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폭염에도 많이 나오고 전원이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해 함께하는 시간이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8. 15.
매일 쓰는 '이 식기'… 간암 위험 높인다? 프라이팬, 종이컵 등에 쓰이는 '과불화화합물'은 간암 발병률을 높인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과불화화합물(per- and polyfluoroalkyl substances, PFAS)'이 간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불화화합물이란 '영원히 썩지 않는 화합물'로 알려진 4700여 종의 화합물질 군이다. 열에 강하고 물이나 기름이 스며드는 것을 막는 특징이 있어, 주로 코팅제에 사용된다. 프라이팬, 포장용기, 옷, 세정제에서 미량 검출되기도 한다. 화장품에서도 검출되는데, 실제로 작년 11월 환경운동연합과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국내 화장품 내 과불화화합물을 분석한 결과 20개 제품 중 10개 제품에서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됐다. 케크의과대학 연구팀은 하와이대학교 연구팀과 협업해 로스앤젤레스와 하와이.. 2022.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