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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2

강화나들길 9코스/월선포->교동읍성 강화나들길 9코스를 가기위해 교동도로 가는길은 지하철 5호선 송정역 4번출구 중앙 버스정류장에 9시경 3000번 버스로 강화터미널에 도착해 10시25분에 출발하는 월선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 내리면 강화나들길9코스 출발점인 동시에 종점인 원점회귀 코스다.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 되는데도 약속한 친구 한사람 빼고는 4명이 참석해 출발을 한다. 물이 들어오는 바닷가를 보면서 방파제옆 소로를 지나며 반대쪽의 들판도 보는 코스로 기분좋은 트레킹을 하면서 교동도의 풍광을 즐긴다. 동진포를 지나면 바닷길이 끝나고 교동읍성에 도착해 잠시 휴식의 시간을 보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1. 10. 22.
위암 가장 확실한 원인 '헬리코박터'… 없애기도 어렵다 항생제 내성 때문… 제균율 70%도 못 미쳐 헬리코박터균 제균을 위해 현재 표준치료인 3제요법을 시행하면 제균율이 63.9%에 불과하다는 조사가 있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한국인 암 발생 1위는 위암이다. 위암의 가장 확실한 원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헬리코박터균)’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장 점막에 기생하는 세균으로, 장기간에 걸쳐 위암을 일으킨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헬리코박터균을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한국인의 헬리코박터균 감염률은 약 50%에 이른다. 헬리코박터균은 꼭 제균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소화성 궤양을 앓고 있거나 ▲위 MALT 림프종이 있거나 ▲조기위암 수술을 했거나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환자가 그 대상이다. 이들이 아니더라도 원하면 제균 치료를 할 수 있다. ◇헬.. 2021.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