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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62

원주굽이길 원13코스/무실과수원길(도담유치원->과수원길) 원주가 고향 이지만 여주가 가까운 외곽 이기에 원주 시내는 잘 모르는데 신도시로 개발되는 오늘 코스 무실과수원길 무실동은 말만 들었지 직접 찾아온건 처음 인데도 푸근한 마음이 들고 편해서 좋다. 낮선 길을 간다는게 미지의 세상을 만나는 설레임과 무슨 길일까 하는 기대감에 흥분이 되고 발길은 가벼워 걷는게 즐겁기만 하다. 도담유치원으로 하산하면 원주지원과 원주지청이 있는 법원 사거리를 거처 무실동성당을 지나 무실과수원길로 가면서 산촌의 과수원과 논은 안보이고 밭들의 작물들 그리고 몇가구 보이는 집들이 정겹기만 하다. . 삶의 나그네 -길객- 2021. 10. 6.
환절기만 되면 피부 '박박… 적당한 샤워 시간은? 피부건조증이 있다면 샤워는 하루에 한 번, 15분 이내로 마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환절기만 되면 피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날씨가 건조해지면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며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이는 '피부 건조증'이라 불리는데, 심하면 피부가 튼 것처럼 갈라져 진물이나 피가 날 수도 있다. 피부 건조증은 피부 표면 지질과 천연 보습 성분이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피부질환이다. 특히 중장년층이 되면 노화로 인해 피부 표피 장벽 회복력이 떨어져 많이 생긴다. 주로 팔 바깥쪽과 정강이에 발생하지만, 피지선 분포가 적은 복부나 허벅지에 나타나기도 한다. 허리나 발목 등에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는 허리띠나 양말이 닿는 부위에 마찰이 생겨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피부 건조증을 악.. 202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