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036 송년회/강변역 오래된 모임의 송년회를 강변역 테크노마트 9층 애슐리퀸즈에서 11명이 만나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든다. 1970년대 봉사단체서 만나 우정을 쌓으면서 모임을 만들고 만나는데 몇몇 사람은 먼길을 먼저 떠나고 인원수는 줄었지만 서로를 잘 알기에 부담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만난다. 뷔페라 제각각 맛있는 음식을 갖고와서 식사를 하고 바로 옆의 하늘공원에서 멋진 야경을 보면서 사진을 담고 지하 1층의 카페로 옮겨서 차를 마시며 오래된 모임이라 추억이 끝없이 소환된다. 한분의 선배를 빼고는 나이도 거의 같아 허물없는 대화를 나누는게 좋고 내년에도 건강하게 만나자는 다짐을 하면서 카페를 나오는 기분이 편안하고 상쾌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2. 26. 기온 낮아지면 심해지는 '두통' 없애는 간단 스트레칭 3 겨울만 되면 유난히 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다. 두통에는 여러 원인이 있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시상하부 쪽 뇌혈관이 압축과 팽창을 반복하면 뇌혈관성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두통이 지속되면 뇌혈관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 병원을 찾아야 하지만, 일시적이라면 스트레칭을 통해 두통을 완화해 보자. 겨울만 되면 심해지는 두통|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겨울철에 두통이 더 심해지는 까닭은? 우리 몸이 추위에 노출되면, 신체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을 수축한다. 이로 인해 혈액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고 심장, 뇌를 비롯한 우리 몸의 다양한 장기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혈관 수축으로 인해 뇌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혈관성 두통'이 나타난다. 혈관성 두통은 두개 내외의 혈관에서 통증이 전달되.. 2023. 12. 26. 국립극장 야경 한겨울의 한파가 계속되어 집에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덩달아 나가는 시간도 줄어 들지만 옷을 단단히 무장하고 나가니 다닐만 하다. 남산길에서 보아둔 국립극장의 성탄트리 야경이 멋질거 같아 국립극장으로 가다가 반얀트리 호텔로 가는 불빛이 좋아 반얀트리 야경따라 들어 갔다가 한바퀴 돌아서 국립극장으로 갔는데 여러가지 성탄절의 모습을 볼수있다. 매서운 밤 추위에 구경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 느긋하고 여유있게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수 있으니 좋다. 여기선 남산01번 버스를 이용해 남산 드라이브를 하면서 청계광장에 하차해 야경을 보고 시청역에서 전철로 귀가한다. 옷을 따듯하게 차리고 나가니 걸을만 하고 야경의 세상을 즐기면서 성탄절 분위기도 느껴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2. 25. 웅크린 채 덜덜 떨지 말고…가볍게만 운동해도 우울증 막아 산책 등 가벼운 활동을 하루에 20분만 해도 겨울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이런 날씨에는 기분도 가라앉고 무기력해지면서 실내에만 머물게 된다. 이렇게 되면 겨울 우울증 증상이 발생하거나 더 심해질 수 있다.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와 관련해 걷기 같은 가벼운 활동만으로도 우울한 기분을 순간적으로 물리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우울증 위험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팀은 신체 활동과 우울증의 관계를 연구한 기존 논문 30편을 검토했다. 그 결과 가벼운 에어로빅이나 산책 등의 활동을 매일 20~30분씩만 해도 우울증이 예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우울한 감정을 떨치기 위해 운동을 하고자 한다면 중,.. 2023. 12. 25. 대전시내/중앙로역->대전역 대동하늘공원에서 대동역으로 하산해 지하철로 두 정거장 이동해 중앙로역에 하차해 2번 출구로 나가기전 성탄절 트리가 있는 지하 상가를 지난다. 2번 출구에서 성심당 빵집은 가깝고 도착하니 손님의 긴 줄로 인기가 여전함을 느낀다. 빵을 구입하고 번화가 길을 거처 중앙시장으로 들어가 먹자골목에서 뒤풀이를 하는데 주류 가격이 대단히 착하다. 뒤풀이 끝내고 대전역 4층 카페로 옮겨 차를 마시며 오늘의 만남이 좋았다고 하면서 먼저간 친구 이야기를 하면서 같이 왔어야 하는 친구의 부재를 안타까워 하는 마음들이다. 스케줄을 함께하는 시간을 여유있게 만들어 충분한 시간을 공유하다 저녁 7시 전후에 귀가 열차표를 예매해 놓아 대전역서 헤여져 각자 귀가 한다. 길객은 18시52분 대전 출발 20시 서울역에 도착 오늘 총 도.. 2023. 12. 23. “오래 살고 싶어” 지나친 건강 걱정…일찍 죽을 위험 4배 높아 질병불안장애로도 불리는 건강염려증(hypochondriasis)은 자신의 건강에 지나치게 집착해 실제론 별다른 질환이 없음에도 심각한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일종의 정신장애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건강염려증이 심한 사람이 실제론 더 일찍 죽는다는 반어적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학협회저널 정신의학(JAMA Psychiatry)》에 발표된 스웨덴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A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요즘은 질병불안장애로도 불리는 건강염려증(hypochondriasis)은 자신의 건강에 지나치게 집착해 실제론 별다른 질환이 없음에도 심각한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일종의 정신장애다. 검진 결과가 정상적으로 나와도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는 드문 질환이다. 의사를 반복적으로 바꾸는 사람도 있고.. 2023. 12. 23. 대전/ 대동하늘공원 대동 벽화골목을 지나면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고 계단길 끝에서 풍차가 보이고 대전시내를 시원하게 조망을 즐길수 있는 전망대서 가슴이 시원해 지는 느낌이 들고 힘들게 계단으로 올라온걸 보상해 준단다. 무언지 모르고 무조건 따라온 친구들의 표정도 한결 밝아지고 정자에서 쉬면서 사진도 담고 상쾌한 모습들이다. 하늘공원에서 하산길은 올라온 길과 반대로 가면서 대충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친구들은 첫 걸움이라 설명을 해도 전혀 모르고 길객만 쫓아온다. 산길을 내려와 직선길로 지하철 대동역에 도착해 5.2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2. 22. 음식에 ‘이것’만 뿌려도…콜레스테롤 빨리 줄이는 11가지 팁 잘 웃기만 해도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통제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이라는 것이다.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생활 습관 몇 가지만 바꾸면 된다. 전문가들은 “생활 방식의 변화를 받아들이면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물론 생활 방식 변경만이 전부는 아니며 유전자도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여전히 약을 복용해야 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 습관 개선이 도움이 된다”며 “몇 가지 간단한 변화만 하면 약물 복용량과 부작용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 2023. 12. 22. 대전역서 대동하늘공원 가는길 사는 지역이 틀린 친구들과 대전역 대합실서 10시30분에 만나기로 하고 길객과 친구 한명은 서울 그리고 영동군과 수원에서 각자 출발해 10시30분에 만나니 반가움이 더욱 크다. 동광장으로 나가니 공사중이라 옆길로 소제동 관사촌을 지나는데 개발하기 직전인 모습을 보고 대동천 천변길로 해서 지하철 대동역 8번 출구 옆으로 해서 대전여고를 지나 대동 하늘공원으로 올라 가는데 지도앱에 의지해 큰 차질없이 무난히 길을 갈수가 있다. 벽화가 보이는 골목길로 진입해 처음온 친구들에게 설명하고 서로 담소를 나누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웃음으로 표현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2. 20. 겨울엔 머리 길게 푼 女의 체온이 높다, 왜? 서울대 의류학과 김명주 교수팀에 따르면 머리를 묶은 여성은 귀 주변 온도를 비롯 전반적인 피부 온도가 낮았다. [사진=코메디닷컴 DB / 게티이미지뱅크 편집]겨울철 장갑과 목도리로 무장을 해도 으슬으슬하다면 귀를 살펴보는 게 좋다. 일명 ‘귀도리’라 불리는 귀마개는 귀를 따뜻하게 덮어 찬 바람을 막아준다. 귀 보온은 머리나 목을 감싸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귀가 체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귀가 찬 바람에 노출될수록 추위는 더 크게 다가온다. 귀가 시리면 귀의 온도뿐만 아니라 신체 다른 부위의 체온도 쉽게 떨어진다. 귀 보온이 체온 유지에 간접적으로 관련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국내 실험 결과도 있다. 추위에 귀 내놓으면 신체 곳곳 열 발산…머리에서 빠져나가는 열도 많아 서울대 의류.. 2023. 12. 20. 서울 야경 도보 충무로역 4번 출구 부근에서 17시에 저녁을 해결하고 남산으로 올라가 야경을 보고 01번 버스로 광화문에 하차해 광장을 도는데 준비가 덜 된듯 조명이 다 들어오지 않아 쓸쓸하고 광화문을 거처 청계광장은 트리의 야경이 볼만하고 신세계백화점에 도착하니 화려한 장면이 펼쳐지니 보기도 좋다. 신세계 백화점을 거처 롯데의 건물 화면까지 보고 명동거리를 지나는데 인파가 엄청나고 길거리 노점상도 성황이라 역시 명동이란 생각이 밤 9시30분에 맥도날드에 들어가 차를 마시는데 넓은 공간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 이 많은 명동 인파가 어디로 가는지 궁금할 정도 차를 마시고 전철 명동역에 도착해 9.1k의 도보를 끝낸다. 성탄 트리가 보기좋은 야경을 위주로 코스를 선택해 야간 도보를 했는데 명동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 활기가.. 2023. 12. 19. 겨울 햇볕 잠깐만 쬐도…“건선 관리에 좋아” 햇볕을 5~10분 쬐는 것은 건선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선, 즉 마른버짐은 각질이 죽어 생기는 회백색의 비늘과 붉은 반점을 동반하는 피부병이다. 대표적인 만성 피부질환이며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완치도 어렵다. 일시적으로 좋아지더라도 평생 재발 가능성을 안고 살아야한다. 이와 관련해 영국 건강·의료 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 자료를 토대로 건선을 집에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강황이 든 식품=카레 요리에 많이 쓰이는 강황.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은 몸의 염증을 줄여준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강황 속의 커큐민이 건선 치료에 효과적인 작용을 했다고 한다. 알로에 베라 바르기=알로에 베라로 만.. 2023. 12. 19. 연천군 연천역 개통 소요산 까지 가던 전철 1호선이 연천군의 연천역 까지 연결되어 개통 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개통하는 16일 한시간에 한대가 운행하는 시간표에 맞춰 전철에 승차 했는데 갈수록 승객이 많아져 만원 상태로 연천역에 도착해 연천역 건물이 상당히 크고 넓직하게 자리 잡은걸 확인한다. 개통 첫날이라 많이들 오는데 승객 대부분은 노년층! 날씨가 추운데 야외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하고 길객도 잠시 관람 하다가 구 연천역등 주변을 둘러 보다가 망곡산 둘레길도 있다는걸 확인 백마고지역으로 가는 셔틀 버스도 확인하고 길객의 연천역 탐방은 만족 스럽게 끝난다. 개통식날 이라 많은 손님이 올건데 식당의 음식은 좀 부실한게 보인다. 귀가길 전철은 초만원 소요산서 환승.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2. 18. 암환자에게 좋은 항암 과일 따로 있다?… ‘이것’이 으뜸 파이토케미컬 성분의 집합체이자 파이토케미컬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과일로는 걱(Gac fruit)이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항암치료는 수술 전 암세포의 크기를 줄이고, 수술 후 전이와 재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지만 동시에 각종 부작용을 수반한다. 많은 에너지가 소모돼 몸이 쇠약해지기 쉬운 항암 치료 중에는 양질의 식사를 통해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이때는 항암 치료로 저하된 식욕을 돋우고, 암세포를 물리치는 데 도움이되는 다양한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체내에서 항산화, 항암 작용을 한다고 알려진 파이토케미컬 성분으로는에는 토마토나 수박에 풍부한 라이코펜, 오렌지와 당근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옥수수에 들어 있는 제아잔틴 포도와 베리류에 함유된 안토시아.. 2023. 12. 18. 1960 경동 야시장 가는길 경동시장에 루프탑 야시장이 11월 11일에 생겼다는 뉴스를 보고 어느곳에 생겼나 검색해서 찾아간다. 먼저 경동극장을 개조해 스타벅스로 변신한 곳을 들려 차를 마시고 공연도 보고 부근에 있는 3층 청년몰을 거처 4층 루프탑의 1960 경동야시장에 도착 했는데 매주 금.토.일에 18시부터 23시 12월말 까지 영업을 하고 여기가 주차장 이란다. 경동시장에 젊은 사람들을 위해 변신된 모습들을 찾아 길객도 방문 했는데 날씨가 온화한 계절에는 더 많은 방문객이 있을거 같다. 추운 날씨에 야시장서 음식 먹기가 힘들어 길객이 아는 식당으로 옮겨 식사를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2. 16.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5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