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고운 경의로 누리길중 풍산역에서 출발하면 단풍길로 곧장 들어갈수 있어 좋다.
단풍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걷노라면 마음도 환해지고 나 또한 단풍의 일원이 되는
느낌이라 기분도 상쾌해 진다. 단풍길로 가다가 경의로 누리길 코스를 버리고 대화천
둘레길로 들어서면 울창한 수림을 거처 메타세콰이어 단풍의 고운 자태도 만날수
있는 고양생태공원을 돌아 대화역에서 6.5k의 도보를 끝낸다. 단풍 속에서 즐겁게 보낸
가을의 하루가 넘 좋았다. 코스외 총 도보 거리는 12,5k 서울역서 각자의 집으로.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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