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역 1번 출구에서 31번 버스로 10분만에 서랑마을에 도착해 마을을 한바퀴 돌면서 가을의 농촌 풍경을 보는
즐거움이 좋고 이어진 서랑저수지에선 가슴이 시원함을 맛본다. 저수지 길은 숲길과 나무데크길로 잘 조성 되었고
오산의 오색둘레길 이정표 따라 가기전 저수지의 무인카페에 들려 창가에서 커피를 마시며 사색에 잠기는 것도 좋다.
카페를 나와 독산성을 보면서 가다가 독산성 음식문화 거리를 거처 세마역으로 가는데 차도 옆 인도 길이지만
무난한 길이라 이내 세마역에 도착해 7.9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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