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가기위해 수인분당선 송도역 1번 출구에서 핸드폰 지도앱으로 도보길을 찍어보니 도착지
까지 1.4K 거리로 나온다. 송도역 부터 폰 네비를 작동해 가다보니 청량산 아래에 있는 인천시립박물관에 먼저
도착해 인천의 역사를 둘러보고 연결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 들어가 상륙작전의 내용을 글과 사진을 통해서 본다.
기념관을 나오면 도로변 건너편에 3층짜리 커다란 건물이 보이는데 포레스트아웃팅스 라는 대형카페로 소문이
자자해 길객도 찾아가 1층부터 3층까지 카페 탐방을 한다. 정원같은 시설이 잘 되어있고 볼거리도 많고 넓직한
실내에 좌석도 손님 취향에 맞게 여러 종류가 있다. 대형을 넘어 초대형 카페가 전국 각지에 많이 생기고 차와 빵
가격은 높아 이게 과연 정상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목적한 세군데를 다 돌고 전철을 타러 다시 송도역으로 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