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가는길이 멀다지만 그래도 걷고픈 강화나들길 20여개 코스중 일박을 해야되는 섬중의 섬을 빼고는 거의
돌았는데 그중에 가지 못한 코스가 6코스 화남생가 가는길을 가기위해 김포전철 구래역에서 버스를 타고 강화터미널에
도착해 6코스 도보를 시작한다. 터미널이 출발점 이라 좋은데 이정표따라 공사중인 길을 가다가 물가를 건너는 징검다리
사이가 길고 물이 넘처 다리가 있는곳 까지 돌아 나오는 알바를 하고 코스에 합류해 이정표 따라 지금은 영업을 안하는
스파를 지나면 산길인데 2.6k 정도로 긴데 절에 다녀오는 주민 두사람을 빼고는 보질 못했고 완만한 오르 내림이라
무난한데 도중에 산불의 흔적을 보면서 항상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산을 하면 선원사지가 나오는데 규모가
대단함을 느끼고 선원사는 건물이 아직 초라해 중창을 해야 될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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