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출발해 경인 아라뱃길로 들어서면 시천나루 선착장 이정표가 보이면 우측의 벚꽃길로 가는데
여긴 바다가 가깝고 기온도 낮은데 찬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벚꽃도 늦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벚꽃 명소를
피는 순서대로 찾아 다니면서 오랫동안 볼수가 있는것도 길객의 경험에서 나오는 정보! 아라뱃길로 3,5k 정도에
목상교가 보이면 코스를 바꿔 목상길로 나가는건 벚꽃을 하도 보아서 분위기를 바꿔 보려는 생각으로 계양산 아래
자락길을 걷는데 농촌의 마을길 산길 그리고 도로길도 가면서 새로운 풍경에 만족을 느끼고 목적지는 지도앱으로
입력하고 낮선길에 흥미를 느끼면서 상쾌한 기분으로 계양역에 도착해 7.7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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