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항을 지나면 인도 없는 도로변을 조금 걷노라면 카페와 음식점이 모여있는 풍광이 고운곳을 지나면서 자세하게
살펴본다. 좋구나란 생각을 하면서 지나처만 갔던 구간인데 구석수석 자세히 살펴보니 생각보다 더욱 멋진 풍경을
볼수있고 바닷가 조각상의 멋짐을 볼수 있는데 조명 시설이 있는게 야경이 더 좋겠고 많은 청춘들의 데이트 코스가
될거 같다. 평일 인데도 카페의 주차장은 거의 만석이고 남자보다 여인들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로
못나가니 멋진곳 찾아서 오는거 같다는 길객의 생각이다. 바다를 끼고 가는 길에 미역도 말리는 도로변! 세상속의 삶의
모습을 보면서 가는 길에서 느끼는 길객의 삶도 그렇게 좋을수 없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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