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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해파랑길 32코스/추암->이사부공원

by 푸른들2 2020. 7. 7.

청량리역서 7시22분에 출발한 열차가 동해역에 9시42분에 도착.
일기예보와 틀리게 비가 오는 동해시.
택시로 추암에 도착 7400원.
비오는 조각공원 숲길을 지난다.
조각공원은 지난번에 들렸고 세찬 바람에 폐쇄된 가지 못했던 출렁다리로.
비가 내려도 출렁다리는 개방.
능파대의 모습도 보기좋고.
길에 웬 거위가?
해파랑길로 지나갈 쏠비치호텔이 정면으로 보이고.
빗줄기가 점점 약해지고.
해파랑길 리본따라.
추암해변.
추암해변의 상가들.
추암오토캠핑장.
높은데서 보는 추암해변.
데크길로 편하게 간다.
동해시에서 삼척시로 넘어 가는 경계점
이사부사자공원.
이사부공원 앞에 벽화길이.

장맛철 막간을 이용해 해파랑길 32코스를 가기위해 청량리서 출발하는 07시22발 열차를 타고 동해역에 09시42분에

도착 했는데 아침 예보에도 없던 비가 내리니 장마철 인거 맞다.택시로 추암에 도착해 지난번 길에 강풍에 출입

금지된 출렁다리를 건너는데 우중에도 관광객이 제법있어 마스크가 필수가 되었다. 열차도 승객이 많았는데 사람들이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많이들 여행을 하는거 같다.출렁다리를 건너 추암해변에서 본격적인 해파랑길 코스로 들어가

이정표 따라 가면  동해시에서 삼척시로 들어 가는 경계점인 나무데크 길을 만나고 여기서 번외로 이사부사자공원을

한바퀴 돌고 내려가 해파랑길과 만나서  제 코스로 걷는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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