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철 막간을 이용해 해파랑길 32코스를 가기위해 청량리서 출발하는 07시22발 열차를 타고 동해역에 09시42분에
도착 했는데 아침 예보에도 없던 비가 내리니 장마철 인거 맞다.택시로 추암에 도착해 지난번 길에 강풍에 출입
금지된 출렁다리를 건너는데 우중에도 관광객이 제법있어 마스크가 필수가 되었다. 열차도 승객이 많았는데 사람들이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많이들 여행을 하는거 같다.출렁다리를 건너 추암해변에서 본격적인 해파랑길 코스로 들어가
이정표 따라 가면 동해시에서 삼척시로 들어 가는 경계점인 나무데크 길을 만나고 여기서 번외로 이사부사자공원을
한바퀴 돌고 내려가 해파랑길과 만나서 제 코스로 걷는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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