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주길 4길/봉서산->문산역

봉서산 오르면서 파주향교를 들렸다가 나오는 길. 문은 잠겨있어 밖에서 본다. 야외서 먹는 점심 맛이 좋고. 점심을 맛나게 먹고 봉서산 산길로. 산길은 넉넉하고. 단체 인증샷도 담고. 정상으로 가는길 잠깐 힘들고. 정상 전망대서. 하산길. 하산길 전망대서. 진달래와 함께. 숲길이 좋고. 하산을 하면 동네로 연결되고. 농촌의 희망의 싹이 보기 좋다. 의주길 4길 종착지 선유삼거리를 2k 정도 남겨둔 거리에서 문산역으로 코스를 바꾸고. 지도 앱으로 문산역을 찾아 가는데 육안으로도 보인다. 문산의 아파트. 차량이 다니지 않는 도로. 문산역이 보이는데 조금 돌아가야 한다. 문산읍사무소. 문산역 봉서산 초입에 있는 파주향교는 탐방을 하고 다시 나와서 봉서산 정상으로 오르는데 차가 다닐수  있을 정도의 포장도로다. 차도가 아닌 산길로 올라 전망대서 조망을 즐기고 하산을 한다.하산길은 숲길이라 산객들이 간혹 보이고 우린 의주길 4코스로 진행한다.하산을 하면 마을로 연결되고 마을길을 지나면 종점 선유삼거리가 2k남짓 남았다는 이정표가 보이는데 우린 문산역으로 방향을 바꿔 문산역으로 그리고 스마트폰 지도의 안내를 받아 문산역에 도착해 12.5k의 도보를 끝낸다.  의주길 4길 파주고을길을 6명이 함께하니 힘든줄 모르고 기분좋게 마무리 하고 뒤풀이도.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