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올레길/자라섬 구간

오늘은 가평올레길 자라섬 구간을 돌고 이화원으로. 신나게 부는 모습이 좋다. 자라섬 가는길. 자라섬 재즈길로. 전철이 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고. 자라섬을 좌측부터 우측으로 한바퀴 도는길. 봄과 가을에 예쁜 꽃길인데 공사중. 강변을 바라보는 벤취가 곳곳에 있다. 남이섬과 가장 가까운 자라섬의 끝 지점. 좌측의 남이섬과 짚와이어가 잘 보인다. 자라섬에서 건너편으로 다리가 설치되면 남이섬도 가기쉽고 좋을텐데.  짚와이어를 운행하지 않아서 느긋하게 사진도 담고. 공사가 끝나면 더욱 좋아질듯. 그네에서 속삭이는 모습이 보기좋고. 자라섬 테마파크. 가평올레길 구간인 자라섬을 가기위해 가평역에 하차해 출발을 하는데 이정표는 보이질 않는다. 안내지도엔 자라섬 재즈길로 나오고 자라섬 안내소를 지나면 이정표가 있는데 자라섬 전체를 도는 코스다.강물따라 길을 가노라며 짚와이어가 끝지점이고 남이섬과 가장 가깝다.자라섬과 건너편 제방쪽에 다리를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한번도 안간곳을 돌면서 보니 봄과 가을에 각종 꽃을 심어 놓아 구경하러 오는 관광객이 많을거 같고 공사를 다 마치면 멋진 명소가 될거같다.그동안 놓친 올레길 코스를 제대로 돌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