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집들이 다들 좋고. 천보산으로 가는 삿갓길은 산행 수준이다. 줄도 잡고. 선녀탕 이라는곳 살펴보고. 계속 오르는 길이다. 전망대 부근의 단풍이 절정이다. 고운 단풍을 만끽하고. 전망 쉼터에서. 회암사로 하산. 위의 사진 오른쪽 탑. 회암사에서 하산길. 회암사지. 당간지주. 천보산 자락으로 들어가면 넉넉한 가을이 기다리고 있는데 추색은 왜 그리 좋은지 길객들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천보산 단풍의 고운 모습을 원 없이 보면서 회암사에 이르면 하산길이 기다린다.회암사지를 거처 박물관에 이르러 오늘의 도보를 끝내니 8.6k 찍힌다. 중간의 회암천의 공사가 끝나면 더 좋은 길이 될거 같고 이정표는 새롭게 만들어서 좋은데 오래된 안내판은 눈에 거스린다.뒤풀이는 덕정역 앞에서 기분좋은 시간을 만들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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