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부채길 끝내고 심곡항에서 쉰다. 심곡항의 벽화. 심곡항에서 헌화로 따라 금진항으로. 헌화로가 해파랑길 구간 이기도 하다. 낚시꾼도 보이고. 멀어지는 심곡항. 헌화로 코스가 괜찮다. 안내판을 새로 만들어야 되겠다/내용은 헌화로이야기와 같다 . 휘여지는 길들이 보기 좋고. 해파랑길 리본도 보이고. 종착지가 보인다. 금진항으로 들어서 헌화로 길을 끝낸다. 금진항. 작은포구다. 산위에 탑스텐 이라는 호텔이 보이고. 심곡항에서 해변길을 따라 걷는길이 헌화로 그리고 해파랑길 35코스중 일부 구간이다.금진항 까지 평탄한 해안가 길로 바다를 조망하며 가는길이 굴곡이 있어 덜 지루하고 거리가 짧아 40분 만에 도착해 예약된 음식점으로 거리는 정동진서 도보를 시작해 음식점 까지 도합 5.7k 여자들도 어려움 없이 무난하게 다녀 올수가 있다.푸짐한 회와 식사로 즐거운 시간을 벗들과 만드는 함께하는 여행이 포근함을 느끼게 하고 특히 옆지기와 함께해 더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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