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평화누리길 1코스/순환코스

5호선 송정역에서 60-3번 타고 85분 걸려 종점 대명항에. 오늘은 순환코스로. 같은 코스인데 윗쪽과 거리와 시간이 틀리게 표시되고. 순환코스도 시작점은 같다. 철책선 옆의 마을은 한가롭고 늦게 핀꽃. 출발점에서 조금 가면 순환코스 이정표가 보인다. 순환코스 시작점. 쑥을 캐는 외지인들이 많다. 도로외 사유지엔 들어가지 말라는 안내판이 많다. 순환코스 이정표. 순환코스는 연초록을 보면서 가는 길이라 좋다. 덕포진 사적지 방향으로 안가고 동부교회 동산입구 쪽으로.  완만하게 오르고 내려가는 길 걷기가 무난하다. 5월에 보는 벚꽃을 지나고. 꽃길. 순환 지점 여기서 대명항으로. 대명항 방향은 계단으로 올라간다. 철책선 길로. 우리가 지나온 마을이 보기 좋고. 한사람이 지날수 있는 길이다. 바다 건너편 선돌돈대를 배경으로. 함상공원도 보이고 순환코스의 끝지점이다. 김포 평화누리길은 3코스 까지 전구간을 돌았는데 1코스중 순환코스를 돌지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대명포구와 시장도 천천히 볼겸해서 순환코스로 먼저간다.철책선 시작점에서 얼마 안가 순환코스로 가는길이 나오고 거리가 짧고 편안한 숲길이라 가볍게 다니기 좋다. 반환점에선 철책선 길로해 대명항 까지 가는데 코스가 좋아 많은 사람들이 다닌다. 거리는 6.5k인데 버스에서 내려서 부터 시작해 마지막 시장까지 9.2 트레킹 >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