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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수원 팔색길/ 5색 도란길

by 푸른들2 2019. 3. 25.

 

분당선 영통역 7번 출구로 조금가면 보인다.

안내판에 흙먼지가 가득하다.

처음부터 올라 가는길.

정상의 정자.

도란길 이정표.

내려가고.

횡단보도 건너고.

야산도 오르고.

산길에 주차장이.

아파트 뒷쪽에 공원과 산이 있어 좋고.

한낮의 따사함이 좋다.

도로변도 지나가고.

앞에 보이는게 삼성 건물 이란다.

지명유래를 보면서 왜 하는 의문점이 해소되고.

부대찌게로 점심도.

파란 하늘에 흰구름 보기만 해도 좋고.

물가의 봄을 보면서.

지나온 천변길.

수원역전에서 뒤풀이.

수원 사는 친구가 수원길을 가고 싶다고해 분당선 영통역 7번 출구에서 5명이 만나

수원팔색길중 오색 도란길을 출발한다.이정표가 잘 되어있어 길을 가는데는 별 무리가

없고 산길 물길 그리고 도로길도 있는데 도로로 가는건 대부분 싫어한다.

둘레길에서 만나는 봄을 즐기며 망포역에서 길을 끝내는데 11.1k의 트레킹 거리

뒤풀이는 수원역으로 이동해 역전 부근에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는게 좋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