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길 끝까지. 멀리 바다 건너 영종도와 신도가 보이고. 마니산을 보면서. 더 갈수 없는길. 길상산 아래 가천대학교 강화 캠퍼스가 보이고. 강화나들길 8코스 이정표를 확인하고. 펜션 같은데. 선두리 인근에서 카페의 색다른 모습을 보고 찾아간다. 카페서 보는 마니산. 우연히 가게된 갯벌이 선두리 갯밭마을 선두5리항이다.대한민국 경관대상을 받을 정도의 멋진 풍광을 보여주는 갯벌 주변이 보기좋다.영종도 길 신도에서 보던 강화도를 직접와서 처음으로 신도를 보게되는 기쁨이 길객에겐 좋다.어시장은 작지만 들려서 가는것도 괜찮고 주변에 산재한 카페에 들려서 석양빛의 갯벌을 보며서 차를 마시는것 또한 좋다.이번엔 호강 하느라 승용차를 타고 왔지만 대중교통 51번을 강화버스널에서 타고 와도 괜찮다. 길객의 강화나들길 가려는 코스중 하나라 사전답사를 겸한게 되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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