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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용문 꼬부랑길과 용문장

by 푸른들2 2018. 6. 28.

 

옆지기를 위한 편한길 용문 꼬부랑길 코스로 선택하고. 

모 심은 논이 너무 아름답다는 옆지기.

미처 모를 심지 못한곳을 심는다.

두집담 사이에서.

흑천.

백로를 담으로 왔다는 진사님.

꼬부랑길 지나 용문 오일장으로 /5일 10일

장터 지나며 먹거리를 하나씩 시식하며 지난다.

왕대추.

메추리도 맛 보고.

올챙이국수와 국밥도 먹고.

옆지기가 모처럼 한가 하다고 아무데나 가고 싶은거 같은 느낌이 들어 용문 오일장 어떠냐고

물어보니 무조건 좋다며 가자고해 용문으로! 도보는 조금만 걷자고해 용문역 3번 출구로 나가 

모를 심은 농촌의 모습과 흑천의 냇가와 꽃길로 가다가 오일장으로 연결해 장터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하나씩 시식하고 올챙이 국수와 국밥도 먹고 시원한 냉커피는 푹신한 카페에서.

 농촌길이 마음에 들고 3k정도로 끝내서 좋았다고, 용문 오일장(5.10)도 옆지기는 첨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