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동인천역 2번으로 나가다 7번 출구로 12번 버스 연안부두 수협 하차.. 수협 하차후 연안부두 밴뎅이회무침 거리로. 벤뎅이회와 늦게 나온 회무침으로 식사를. 벤뎅이 횟집 뒤편은 포구다. 전망대서. 2차는 차이나타운.  관운장과 함께. 바닷가를 보면서 옛 추억도. 3차는 소래포구. 비오는 날 인천의 세곳을 대중교통으로 다니며 안내하고 같이 즐기고. 약속한 날 동인천역에는 오는듯 마는듯 비가 내려 시원해 좋다.동인천역 7번 출구는 역사의 안내판에는 없고 2번 출구 연안부두라 쓴 이정표를 보고 나오면 보인다.먼저 연안부두의 벤뎅이횟집으로 안내를 했는데 처음 먹어 본다며 잘들 먹는다.연안부두를 돌고 2차는 인천의 차이나타운을 탐방하고 인천역서 수인선으로 소래포구로 안내해 포구의 모습과 우중의 포차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낸다.다들 와본지가 오래되어 변화된 모습이 놀랍다며 좋아들 한다. 대중교통으로 다닐수 있고 만난 먹거리와 볼거리가 좋아 개인적으로 다시 온단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