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평내호평역 2번 출구로. 경춘선 자전거길 방향으로. 도보 전용이다. 저전거길로 가지말고 직진해 도보전용 길로 간다. 장미가 이쁜길. 차도로 나와 자전거 도보 겸용길로. 마치터널로. 제주에 가서 팔 토시를 하고 다녀 손만 탄게 확연히 나타난다. 농촌에도 미장원 겸용 카페가 있다.
천마산을 배경으로. 2년전 왔을때는 공사중 지금은 도로가 개설되어 차가 다닌다. 천마산역을 지나고. 농촌의 맛도 느끼고. 자동차 타이어를 이용해 말을 만들었다. 예초기로 글짜를 다듬는 모습도 보고. 마석 오일장 자리가 장날이 아니라 텅 비었다. 제주 올레길을 다녀와서 혼자 편하게 경춘선 둘레길을 가려고 경춘선 평내호평역에 내렸다. 여럿이 갈때는 신경 쓸일이 생기는데 홀로 가는길은 걷고 싶을때 걷고 더우면 그늘에서 쉬기도 하고 평상이 있으면 오수도 즐기는 자유인이 되어 자연을 즐길수 있어 길객이 선호한다. 오늘은 느긋하게 평내호평역 2번출구로 나와 마석까지 자전거 도보 겸용길을 천천히 즐기면서 이정표가 안보여도 갈수있고 마석 장날이면(3.8) 장 구경도 할수있고 오늘은 마석역 까지7.5k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
'경기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문 꼬부랑길과 용문장 (0) | 2018.06.28 |
---|---|
인천종주길/인천대공원 구간 (0) | 2018.06.27 |
오이도역->배곧생명공원->월곶역 (0) | 2018.06.02 |
송도 센트럴 파크 (0) | 2018.06.01 |
고양시 경의로누리길 (0) | 2018.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