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역의 아침(8시45분) 불국사행 버스. 석굴암 주차장(불국사에서 석굴암 운행버스가 따로있고 매시 40분) 주차장에서 보는 조망. 노점상도 보이고. 석굴암은 패스하고 인증샷만. 토함산 정상으로. 산행은 둘레길 수준이다. 토함산 정상이 평평하게 정리되어 있다. 길객 빼고는 전부 초행 이란다. 점심을 먹고 하산. 석굴암에서 불국사로 내려가는 하산길. 하산길의 풍광이 너무 좋았다. 가을의 경주여행은 단풍이 언제쯤 절정일까란 생각을 하면서 날짜를 정했는데 친구들도 동행을 원해서 열차표 구입부터 전 일정을 위임해 길객이 평소 가는대로 정해서 새벽에 서울역에서 만나 신경주역에 아침 8시40분에 도착해 불국사행 버스로 그리고 불국사에서 석굴암은 택시로 석굴암 부터 토함산으로 오른다 간만에 찾은 토함산 친구들은 초행이라 무조건 좋다한다.단풍이 고운 하산길에서 멋진 풍경을 보면서 날을 제대로 잡았다는 만족감을 역시 삶은 이리 좋은거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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