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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경주 보문호수둘레길

by 푸른들2 2017. 11. 22.

불국사에서 11번 버스로 육부촌에 하차.

보문단지로.

공연장 건물이 경주답다.

보문호수로.

여기서 오른쪽으로.

보문호수 둘레길 시작점.

호숫가도 보고.

보문호수가 마음에 든다고. 

가을의 호수길이 좋다.

지나온 풍경이 좋다.

바람에 모자가.

공연장에서.

 
 

 

보문호수둘레길 봄에 벚꽃이 필때와  가을에 단풍이 고울때 찾아오면 좋은길 이라고 친구들에 말해준다.

보문단지 주변은 단풍으로 채색되어 차를 타고 가면서 감탄을 자아내고 우리는 육부촌에서 내려

보문호수로 들어가 둘레길을 돌면서 도보여행의 맛을 제대로 느낀다.전체를 다 돌수있는 시간이

안되어 적당하게 돌다가 차도로 나간다.여행은 눈으로만 관광 하는것 보다 속살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도보여행이 좋다는걸  길객의 경험을 얘기해 준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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