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가에 이런 표시가. 소수서원에서 4k 정도 간다. 용감한 여인. 여우를 보러 간다. 여우들이 무리지어 있는데 생각 보다는 작다. 개 보다는 작고 고양이 보다는 크다. 여우생태관찰원에서 소수서원 방향으로 1k 남짓가면 순흥벽화고분이.
고분 내부인데 복제해 놓았다. 고분 내부는 불이 없어 후라쉬를 켜고 보야야 한다. 여우생태관찰원은 이번에 처음 가보는곳이다.여우가 개만할 거란 생각이 이번 기회에 완전히 틀렸음을 알게되고 우리의 토종여우가 개 보다는 작고 고양이 보다는 조금 크다는걸 직접 보고서야 인정했다.우리나라 토종동물의 종을 복원사업 하는곳이 국립공원에 여러곳이 있다는것도 알게되고 순흥의 벽화고분은 관찰원에서 1k 남짓한 거리에 있고 한기의 고분을 복원해 놓았다. 소수서원에서 고분거처 여우생태관찰원 까지의 거리가 4k 정도로 가깝다는걸 알게 되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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