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교복을 입은 모습들이 보인다. 여기서 영화 해어화를 찍었다고 올해 개봉 예정작 이란다. 직접 판다. 서울보다 기온이 높아 영화 세트장에서 한잔 먹을만 하다. 교복 대여를 한다. 옛날과 비교된다. 순천의 드라마 촬영장은 다시 찾아와도 옛적 살던 시대와 같은 모습을 볼수있어 싫증이 안나고 정감이 간다. 특히 달동네는 어릴적 내가 살던 동네와 비슷해 한참을 머물며 추억에 잠기곤 한다.같이 동행한 친구도 이런곳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며 옛날을 회상한다.중학교 부터 친구니 모든걸 같이 공유하고 있으니 소통도 빠르다. 여기서 영화 해어화 촬영도 했다니 개봉 할때는 관람을 하기로.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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