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다니기 쉬운 여름철에 당뇨병 환자들은 특히 조심해야한다. 당뇨병 환자는 혈관장애와 말초신경의 손상이 잘생기고 균에 대한 저항력이 낮으므로 발에 상처가 생기면 혈관 및 신경이 손상되고 한참 진행된 후에야 알게 되는 수가 많기때문이다. 물가, 해변가, 수영장에서 맨발로 다니는 것은 금물이고, 어느 계절보다도 발 관찰을 게을리 하지 않도록 한다. 물집이나 색깔 변화가 있으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새 신발보다는 잘 길들여진 편한 신을 신고 다니도록 한다. 2. 특히 여름철에는 매일 주의깊게 발을 관찰하여 상처가 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3. 자기 전에는 꼭 발을 비누로 청결히 닦고 잘 건조시킨다. 4. 맨발은 상처가 나기 쉽기 때문에 절대 맨발로 다니지 않도록 한다. 5. 잘 안맞는 신발은 절대로 신지 않도록 한다, 6. 신발을 신기 전에는 신발 안쪽을 확인하여 이물질의 유무를 확인한다. 7. 티눈이나 굳은 살이 심한 경우 혼자서 칼을 대어 제거하지 말고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8. 다리를 꼬거나 책상다리자세, 너무 오래 서 있는 것은 혈액순환이 안되므로 피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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