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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백월산 금선사

by 푸른들2 2024. 12. 23.

운길산역 나와서 보이는 경의 중앙선 철교.
운길산역 정류장서 58번 버스로 백월리종점에 하차.
오리 간판이 보이는 곳이 금선사로 올라가는 길이다.
일주문에서 금선사 대웅전 까지는 1.2k 정도 산길로 올라간다.
금선사 까지 제설 작업을 해서 편하게 올라간다.
계속 올라 가는 길이다.
올라오는 길에 땅이 깍인걸 보니 제설 작업차를 알만하다.
독경 소리가 들리니 거의다 온거 같다.
폭설 이후 두번째 눈은 백월산서 본다.
금선사로 올라가는 길이 재미있다.
축대 쌓은데 터널을 지난다.
땡겨서 보니 남한강이 보인다.
요런 돌문도 지나고.
이간 무언지 안내판이 안보여 모르겠다.
오늘 부처님을 여기서 본게 유일하다.

 

동지 법회를 하는데 추워서 문이 닫혀있다.
금선사 대웅전 해발 고도가 214m로 찍히고 하산을 한다.
하산 하면서 보는 금선사.
하산하면 스타벅스가 보인다.
1층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좌석이다.
차는 2층에서 주문.
3층에서 보는 북한강.
루프탑에서 보는 강 건너 서종면 모습.
루프탑에서 보는 백월산.
아메리카노 두잔을 주문해 네명이 마시고/한잔에 6,800원

동짓날 아침 서울은 눈이 내려도 녹아서 보이질 않는데 경의중앙선 전철을 타고 가면서 창밖의

풍경을 보노라니 눈이 보이고 운길산역에 내려서 58번 버스를 이용해 백월리종점에 내려서

금선사로 가는길은 제절 작업을 해서 편하게 올라가고 주변의 설경은 괜찮다. 처음부터

오름의 연속인데 금선사 대웅전에 이르러 고도계를 보니 214m 찍혔다. 금선사 주변의 석탑과

조형물은 다른 사찰과 틀린데 안내문이 없고  동짓날 법회 음성만 스피커로 나오고 스님은

볼수가 없어 그냥 하산을 해서 백월리종점 부근의 뷰가 좋은 스타벅스로 들어가니 1층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자리라 3층에서 차를 마시며 둘러 보는데 루프탑에서 보는 조망이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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