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32 코스/쏠비치호텔->삼척해변

마마티라 카페의 멋진 모습.

가장 저렴한 커피가 8,000원 호텔 이니깐.

정원이 이쁘다.

야외 자리가 좋아 보이고.

카페의 야외좌석 좋고.

오전이라 카페 2층은 손님이 없다.

카페서 보는 호텔 전경.

쏠비치를 나오면서.

호텔서 해변으로 연결되는 데크길.

국화가 반겨준다.

식탁에서 점심 먹고 쉬어간다.

삼척해변 끝 부분.

쏠비치삼척 호텔은 건물과 색상이 산토리니 비슷한 느낌이 드는 이국적인 모습을 보인다.

전망좋은 곳에 카페도 있어 외부 좌석에 앉아 차를 마시면 기분이 절로 좋아질거 같은데

가격은 높다. 호텔에서 삼척해변은 연결되고 해변에 도착하니 국화 축제가 열려 각종 모양의

국화가 고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꽃 구경을 하고 하고 백사장 식탁에서 점심도 해결한다.

도보여행 하면서 예상 못했던 세상을 보는 행운도 생기니 도보길이 즐겁기만 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