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구불길 6코스/째보선창->군산 근대 역사박물관

바다는 보기 좋은데 위험하다.

인적이 드문 선창가.

진포해양공원.

구불 6길과 혼합해서 간다.

째보선창이란 코스 안내도를 보지만 정확하게 유래는 알수가 없고 이어진 길은 군산 내항과 연결되고 진포 해양

테마공원이다. 배들도 많고 관광객을 위한 시설도 보이는 해양테마공원을 지나면 군산의 근 현대사의 역사를 볼수있고

느낄수 있는 거리를 지난다. 그리고 구불6-1 탁류길과 겹친다. 채만식의 소설 탁류가 군산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는데 길객과 성이 같은 윗대 항렬이고 그 후손과도 교유가 있어 남다른 감정을 갖고 있고 근대역사 

박물관에 전시된 채금석은 같은 항렬이라 관심이 깊을수 밖에 없다. 군산의 알짜배기 코스라 생각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