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길에서 느끼는건 집들이 쾌적할거 같다는것 하고 차들이 두대씩 보여서 대중교통편이 나뻐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아파트가 안보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나름대로 멋진 단독 주택이 많아서 풍요로운 느낌이 든다.
고려산과 혈구산 사이로 가는 길로 가다가 하산하면 국화리고 국화저수지 둘레길을 거처 강화서문에 도착한다.
서문 부터는 시내라 번화하고 버스터미널도 가까운데 2명이 힘들어 해서 강화나들길 5코스를 끝내는데 11.11k가 찍힌다
근방의 마트에서 다과를 구입해 서문앞 의자에서 느긋하게 쉬면서 먹어가며 주변의 풍경과 성곽을 보는것도 좋았다.
처음으로 강화나들길을 걸어서 좋았다는 일행들과 버스터미널서 70번으로 환승해 구래역서 내려 뒤풀이 까지.
삶의 나그네 -길객-
'경기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둘레길 6코스/인천대공원역->소래습지생태공원 (0) | 2021.06.04 |
---|---|
의정부 소풍길 5코스+고산동길 (0) | 2021.05.29 |
강화나들길 5코스(구비고개길)내가시장->고천리 (0) | 2021.05.27 |
옹진군 /시도.신도 해안누리길 (0) | 2021.05.25 |
옹진군 모도리 해안둘레길 (0) | 2021.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