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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왕송호수 둘레길

by 푸른들2 2020. 9. 26.

수원팔색길 매실길 끝지점에서 본 왕송호수 제방.
매실길 끝나고 호수둘레길로 계속 이어간다.
왕송호수 제방길로.
제방길에서 보는 매실길 마지막 지점.
레일바이크 다니는 철길.
왕송호수의 전경.
호수도 구름이 가득하다.
애들이 포함된 가족이 많이 타고 간다.
멋진 풍경들이 보기 좋다.
레일바이크 옆에 나무데크길이 좋고.
공원에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고.
의왕시로 가는 길.
연꽃길도 지나고.
둘째날은 어제 간길 반대 방향으로 호수를 돈다.
맑은 날씨가 흐려지고 오골계는 놀고.
의왕역 부근의 음식점에 김치찌게로 식사를.

왕송호수둘레길은 따로 가도 되지만 출발지와 도착지를 지하철을 이용하고 새로 생긴 수인분당선의 전철을 타 보면서

새로 생긴 역도 알아 둘겸 그리고 매실길과 연결이 가능해 출발역을 하루는 고색역 하루는 오목천역을 이용해 왕송호수

아래서 매실길이 끝나고 왕송호수둘레길도 이틀동안 다니면서 한바퀴를 완전히 돌게 되었다. 날씨가 좋은 첫째날은

보는 풍경이 너무 좋았고 둘째날은 오후에 흐렸지만 길객의 발걸음은 더욱 가벼움을 느꼈다. 호수길은 부근에 거주하는

길객들이 많이 운동 하기에 마스크를 완전히 착용하고 다녔는데 선선해진 날씨라 큰 불편은 없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