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송호수둘레길은 따로 가도 되지만 출발지와 도착지를 지하철을 이용하고 새로 생긴 수인분당선의 전철을 타 보면서
새로 생긴 역도 알아 둘겸 그리고 매실길과 연결이 가능해 출발역을 하루는 고색역 하루는 오목천역을 이용해 왕송호수
아래서 매실길이 끝나고 왕송호수둘레길도 이틀동안 다니면서 한바퀴를 완전히 돌게 되었다. 날씨가 좋은 첫째날은
보는 풍경이 너무 좋았고 둘째날은 오후에 흐렸지만 길객의 발걸음은 더욱 가벼움을 느꼈다. 호수길은 부근에 거주하는
길객들이 많이 운동 하기에 마스크를 완전히 착용하고 다녔는데 선선해진 날씨라 큰 불편은 없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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