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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구리둘레길 3코스

by 푸른들2 2020. 9. 23.

용암천과 퇴게원교 다리가 보인다.
퇴계원교에서 구리둘레길  3코스 이정표가 보인다.
다리를 건너가면 구리시.
멀리 불암산도 보이고.
오늘 갈 구간은 3코스 왕숙천 길이다.
다리에서 용암천으로.
천변에서 농작물을 재배하고.
자전거와 나란히 천변길 도보를 시작한다.
퇴계원의 아파트.
퇴계원으로 건너가는 징검다리도 있다.
구리둘레길에서 보는 퇴계원의 아파트.
사로교 아래로 용암천이 왕숙천으로 합수된다.
진건읍으로 넘어 가는 다리.
길객은 드물어도 자전거 행렬은 많다.
구리왕숙 체육공원도 지나고.
배밭도 지난다.
다시 제방길로 가는데 낮익은 모습이 보여 이름을 부르니 친구가 맞다/쉼터에서 쉬면서 가는길이 틀리니 일간 만나기로. 
배밭 넘어 보이는 불암산.
아파트는 이렇게 계속 들어 서는데 부족 하다니?
아무도 안보이는 제방길.
왕숙천 천변길로 내려간다.
천변 길에서는 마스크가 필수.
낚시꾼의 여유로운 모습과 다산 신도시의 아파트도 보인다..
동창보.
남양주의 아파트.
구리의 인창고등학교를 지나고.
롯데 앞에 구리역.

새로 바뀐 구리둘레길 3코스를 가기위해 퇴계원역 1번 출구에서 하차해 용암천이 보이는 퇴계원교 다리에 접근하면

구리둘레길 이정표가 보이고 3코스 방향으로 퇴교원교를 건너가면 구리시가 되고 둘레길은 용암천으로 내려가 이정표

따라 가면서 주변의 풍광도 즐길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용암천이 사로교에 이르면 왕숙천과 합류되고 왕숙천 천변길은

한강까지 이어진다. 맑았던 날씨가 흐려 지는걸 보면서 자연의 변화나 인간의 변화는 순간적으로 일어나니 미리 준비

하는게 좋고 길객의 발걸음은 제방길로 천변길로 변화를 주면서 구리역에 도착해 7.1k의 도보를 마친다.

마지막 지점은 구리타워 인데 교통편 때문에 구리역에서 마감을 하는게 편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